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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자리 구하기 어려우시죠? 선순환형 공공일자리 '서울 동행일자리' 신청 받는데요. 신청하지 않으면,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지금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신청 조건 및 방법
‘서울 동행일자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는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또 다른 약자를 돕는 선순환형 공공일자리 사업입니다.
서울 동행일자리는 서울시민 중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18세 이상
-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 재산 합계 4억 9,900만원 이하
신청은 2025년 5월 16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최종 선발자는 7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합니다.
서울 동행일자리란?
서울시는 이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의 사회 안전망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총 7,000여 명을 선발해 5개 주요 분야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5대 분야별 모집 현황
서울시는 돌봄・건강, 경제, 사회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등 5대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기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돕는 디지털 안내사나,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 안전을 지키는 역할도 포함됩니다.
분야 | 사업 수 | 모집 인원 | 주요 내용 |
---|---|---|---|
돌봄・건강 | 165개 | 1,012명 | 만성질환 예방, 아동놀이시설 안전관리 |
경제 | 91개 | 655명 | 물가 안정 점검, 푸드뱅크 운영 지원 |
사회안전 | 226개 | 2,193명 | 스쿨존 지킴이, 노숙인 보호 |
디지털 | 75개 | 724명 | 디지털 안내사, 도서관 정보 서비스 지원 |
기후환경 | 205개 | 2,392명 | PM 안전관리, 에너지 효율 개선 |
근무 조건과 급여
선발된 참여자는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일급 약 6만 1천원, 월평균 약 177만원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주휴수당과 연차수당, 식비도 별도 지급되어 실질적인 생계 보탬이 됩니다.
근로 조건은 사업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서울시 일자리포털에서 상세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원 시 유의사항
자치구마다 세부 마감일이 다를 수 있으며, 사업별 자격 요건도 상이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는 특정 연령대나 경험을 요구하기도 하므로 반드시 세부 안내문을 확인하세요.
또한, 동행일자리는 단순한 단기 일자리가 아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이므로, 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중요합니다.
Q&A
Q1. 동행일자리와 기존 공공근로의 차이는 뭔가요?
동행일자리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또 다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일자리입니다.
Q2. 디지털안내사로 일하려면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기본적인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사용이 가능하며, 어르신에게 친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 소통 능력이 중요합니다.
Q3. 복수 사업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나요?
아니요. 하나의 사업만 선택하여 신청해야 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합니다.
Q4. 단기간 근무도 가능한가요?
근무기간은 대부분 7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이나, 일부 사업은 일정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Q5. 지원 후 언제 결과를 알 수 있나요?
사업별로 상이하나, 대부분 6월 중순까지 선발 결과가 개별 통보됩니다.
서울 동행일자리는 단순한 취업 기회가 아닙니다. 나의 일이 누군가를 돕는 일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와 안정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신청 마감일은 5월 16일, 아직 시간이 있지만 늦지 않게 서둘러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