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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셀 공모 끝났다고 잊으면 손해입니다! “주식 못 받았는데, 지금 사야 하나요?” 상장 전 마지막 전략,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실제 배정 수량 얼마나 받았을까?
청약은 끝났지만, 인투셀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17,000원 공모가에 비례 경쟁률 2,268.86:1, 균등 0.83주 배정 수준이라는 말도 안 되는 흥행. 증거금만 7조 2,300억 원이 몰렸고, 장외 시세는 벌써 28,000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청약자 수는 약 22만 6,000명, 균등배정 수량은 평균 0.83주입니다. 즉, 대부분의 청약자들은 1주도 채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례 배정도 경쟁률 2,268대 1 수준이었기 때문에 수천만 원 이상 넣지 않았다면 1~2주 수준에 그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환불일 및 계좌 확인 방법
환불일: 2025년 5월 16일
환불 확인: 청약했던 미래에셋증권 계좌 잔고 확인
배정 주식 입고: 일반적으로 상장일 새벽에 자동 입고됩니다.
💡 *단, 배정된 주식이 없다면 환불만 입금되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장외 매수, 지금 해도 될까?
장외 거래 호가는 28,000원. 공모가(17,000원) 대비 무려 64.7% 프리미엄이 붙어 있습니다.
📌 지금 장외 매수를 고려할 경우, 상장 당일 주가가 최소 28,000원 이상을 돌파해야 손익분기점이 형성됩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선 ① 상장 첫 날 흐름 확인 후 매수하거나, ② 보호예수 해제 일정에 따라 조정 후 저점 매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상장일 투자 전략
상장일: 2025년 5월 23일 (금요일 예정)
일반적인 공모 흥행주 패턴은 아래와 같습니다:
- 9시 동시호가에 상한가(2배 + α) 시도
- 상한가 도달 실패 시 급락 후 회복 or 조정
따라서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주 배정받은 경우 → 전량 상장일 매도도 유효 (단타 수익)
- 비례로 수량 확보한 경우 → 분할 매도 전략 추천
- 미배정자 or 신규 매수자 → 첫날 시초가 & 초기 흐름 파악 후 진입 여부 결정
기업 실적과 기술력 다시 보기
인투셀은 ADC(항체-약물 접합체) 분야의 바이오 기업으로, 자체 링커 플랫폼 ‘OHPAS’와 PMT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 및 기술 수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매출은 29억 원, 영업이익은 -97억 원, 자기자본이익률은 -131%로, 아직은 적자 상태이지만 기술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Q&A
Q1. 주식 안 들어왔는데 왜 그럴까요?
청약 경쟁률이 높아 1주도 배정받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환불금은 5월 16일 입금됩니다.
Q2. 장외거래로 매수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38커뮤니케이션 사이트 ‘팝니다/삽니다’ 게시판에서 매도자와 직접 연락해 1:1 거래합니다.
Q3. 상장 당일 바로 팔 수 있나요?
네. 배정받은 주식은 상장일 새벽 증권계좌에 입고되어, 장 개시와 동시에 매도 가능합니다.
Q4. 상장 후 바로 오를 가능성이 높나요?
청약 흥행과 장외 프리미엄을 고려할 때, 시초가 갭상 가능성이 높지만, 단기 차익 실현 매물도 많을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합니다.
Q5. 장기 보유 가치가 있을까요?
ADC 기술을 보유한 플랫폼 기업으로 파이프라인 확장과 기술 수출이 이어질 경우, 장기적으로 재평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투셀은 청약은 끝났지만, 아직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 장외 매수, 상장일 투자 전략, 기술력 기반 중장기 분석까지, 지금이 바로 향후 전략을 구체화할 시점입니다. 1주도 못 받았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상장일이 진짜 승부처입니다!
📉 공모는 끝났지만, 수익은 이제부터입니다.
😟 지금 전략 없이 상장일 맞이하면 뒷북 칩니다.
💡 인투셀, 상장일까지 타이밍 잡는 사람이 웃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