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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17,000원으로 청약을 마친 인투셀, 상장일 첫날 전략 없이 진입하면 손실 위험이 높습니다.
지금 장외시세는 30,000원, 시초가 2배 시작 가능성까지 열려 있는데… 과연 첫날 진입이 정답일까요?
예상 시초가와 투자 전략, 기관 의무보유 확약률까지 지금 바로 야래에서 확인하세요
공모가 대비 시초가 예측: 2배 가능성은?
인투셀은 공모가 17,000원에 확정되었으며, 수요예측에서 무려 1,151.5: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34,000원)에 근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합니다.
게다가 장외에서는 3만 원 수준에서 활발히 거래되며, 상장 전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보호예수와 유통가능 물량은?
인투셀은 상장 직후 유통가능 물량이 매우 적습니다. 기관 의무보유 확약은 전체의 약 12% 수준이며, 최대주주 및 임직원 대부분의 지분은 3년 보호예수에 묶여있습니다.
공모 후 유통 가능 주식은 전체 주식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단기 매도세 압박이 낮다는 점에서 초기 강세가 유력합니다.
| 구분 | 보유주식수 | 유통가능 물량 | 보호예수 기간 |
|---|---|---|---|
| 기관투자자 (확약 제외) | 약 975,000주 | 약 860,000주 | 1~3개월 |
| 기타 벤처캐피탈 등 | 다수 | 분산 | 1~3개월 |
| 일반청약자 | 375,000주 | 100% | 없음 |
재무 상태는 다소 부진… 하지만 기대되는 ADC 플랫폼
최근 3년간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이 지속되고 있는 인투셀은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ADC(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 기술력과 기술수출 모델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특히 PMT 및 OHPAS 플랫폼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가능성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략 포인트: 단기 vs 중기 투자 판단은?
- 단기: 유통물량이 적고,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만큼 상장일 급등 가능성 있음.
- 중기: 적자 지속 및 낮은 유동비율은 리스크 요소. 기술수출 실적 여부가 중장기 성패 가늠자.
- 보수적 접근을 원한다면 첫날 급등 시 일부 차익 실현 후 조정 구간 재진입 전략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시초가 예측과 투자자 행동 요약
상장일(5월 23일) 기준, 인투셀의 시초가는 30,000원 이상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며, 장외가 흐름과 시장 분위기를 고려하면 공모가의 1.5~2배 구간에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장기 보유는 재무 건전성 개선 여부와 파이프라인 성과가 뒷받침돼야 하므로 유의가 필요합니다.
Q&A: 인투셀 상장일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1. 인투셀 시초가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A.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범위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9시 사이 호가 경쟁으로 결정됩니다.
Q2. 상장 당일 유통가능 물량이 적은 이유는?
A. 대부분의 주주들이 보호예수로 묶여 있으며, 기관 물량의 상당수도 의무보유 확약으로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Q3. 인투셀은 흑자기업인가요?
A. 아닙니다. 최근 3년 모두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적자 기업입니다.
Q4. 인투셀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A.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ADC 링커·약물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Q5. 장외가와 비교해 시초가 흐름은 어떨까요?
A. 장외 기준 30,000원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어 시초가도 최소 2만 후반 이상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